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맹승지]](6번→96번 후보생) ==== ~~남군에 [[헨리(가수)/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헨리]]가 있다면 여군 1기엔 맹승지가 있다!~~ [[파일:attachment/realwoman_meng.jpg|width=640]] * 자막으로 소개된 맹승지 / 애증후보생 1986년 5월생으로, MBC 공채 20기이자 마지막 공채 코미디언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많이 알려진 코미디언. 다소 튀거나 구설수가 많은 ~~무개념~~ 행보들을 감안해 볼 때 위험성이 높다고 추정되었고, 결국 '''[[헨리(가수)|헨리]]의 위치가 되었다.''' 초기 입소 집합 때부터 껌을 씹어대며 노출이 심한 [[배꼽티]]를 입고 오고, ~~여보, 누가 배꼽티를 입고 왔어?~~[* 홍은희가 입소 직전에 차 안에서 유준상과 통화하면서 창밖으로 맹승지를 보고 하는 말이다. 당시에 제작진이 맹승지에게 배꼽티를 입고 입소하도록 요구했다는 설이 나왔으나 본인이 부인하였고. 시간이 흐른 이후에 소속사가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정해준 컨셉임을 밝혔다.] 소지품으로 취식물을 가지고 온 것을 지적[* 사실 방송분을 보다보면, 다른 후보생들도 취식물을 가져왔었다. 최지나의 젤리, 김소연과 홍은희의 커피믹스, 1기 한정으로 최악의 경우엔 라미란의 꿀호떡 등등]하자 안내문에 그런거 안 써있었다고 말대꾸를 하지를 않나, 소대장이 혼내는 와중에도 집중하지 않고 건성건성한 태도로 일관하는 등[* 이 부분 만큼은 코너 초창기에 [[류수영]]이 훈련소 조교에게 뻗대는 모습이 떠오를 정도로 꽤나 분위기가 험악했다.] 매사에 진지하지 못한 모습으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이런 돌발 행동들 외에도 교육소대장과의 첫 면담 시간 등에서 얼빠진 행동을 보이기도 했으며, [[관등성명]]을 비롯한 군대 화법 등을 알려줘도 바로 틀려먹는데다가 단체이동 시 군인의 품행에 걸맞지 않는 방정맞지 못한 걸음을 보이거나 식사시에도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착석하지 않았음에도 혼자 제멋대로 식사를 시작하는 등[* 군대에선 보통 분대별로 같이 식사를 시작하여 같이 끝낸다. 식전기도를 하고 같이 시작하는 부대도 있다.]의 개별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결국 1화 방영 후 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동네북]]이 되었다. 일단 제작진들은 첫 촬영인 만큼 적응하는 단계로 봐달라며 [[http://news.nate.com/view/20140825n10663|쉴드쳐주는 중이다.]] 더불어 [[군필자]] 남성 시청자들은 '여성들이 맹승지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 우리가 헨리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는데, 헨리빠를 위시한 일부 여성 시청자들이 헨리의 무개념 행동들까지 쉴드를 쳐주는 것에 대한 일침으로 보인다. '''다만, MBC 프로그램에서 MBC 소속의 개그우먼이 나왔다면 어찌되었든 간에 어쩔 수 없이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설정과 대본이 존재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억지설정인 것을 감안하고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배꼽티 입소 부분은 인터뷰에서 '''"따로 오프닝을 촬영한 후 옷을 갈아입고 입소하려고 준비했는데 바로 입소시켜서 당황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2017년 [[비디오 스타]]에서 배꼽티 논란에 대한 해명이 나왔다. 소속사에서 신인 개그맨을 띄우기 위해서 배꼽티 신발 모자 분홍색 트렁크 가방까지 정해준 의도된 컨셉이었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매니저가 자기 나름대로는 본인을 띄워주려고 신경을 써주었던 것인데 그런 매니저에게 피해가 갈까봐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http://tv.naver.com/v/1634419|#]] 어쨌든간에, 좋든 싫든 이미지는 박살나버리고 완전히 삽질한 모양새가 된 것이다. [kakaotv(vb44bjjjvQlQnutDQvutsXN@my)] [[http://m.dcinside.com/view.php?id=realman&page=&no=35897|있잖아, 그거해봐!]] 2화에서는 여군에서 아니, 사회에서조차 금기어에 가까운 '''"여자는 이렇게 한다. 나는 남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해서[* [[팔굽혀펴기]]를 하라는 지시에 못하겠다고 한 후, 무릎을 꿇고 하겠다고 제시한 타협안을 교관 소대장이 거부하자 한 말이다. 애초에 훈련과정에서 못하겠다고 대놓고 교관에게 대드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해당 발언이 워낙 논란이 된 탓에 이는 그리 부각되지 않았다. 그래서 맹승지의 이 망언에 대한 지휘관의 답변은 "'''그건 여자가 그렇게 하는 거지 군인은 그렇게 안 합니다!!!'''"] 지휘관의 복장을 뒤집기도 했다. 사실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인 차이, 군인의 특수성, 그 대화의 대상이 여성 지휘관임을 떠나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될 성차별적인 표현이었다.''' 애초에 맹승지에게 요구한 것은 여성성을 버릴 정도로 특출나게 별로 어려운 훈련도 아니었으며, 무엇보다도 여군은 여성성을 버린 것이 아니다. 군인으로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요구조건에 대놓고 "나는 남자가 아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은 '''상당히 상식에 어긋나면서 심각한 성차별적 발언'''이다.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저술한 [[피우진]] 前 중령(現 [[국가보훈처장]]) 등이 이러한 여군의 그릇된 인식과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양성평등을 이룩하기 위해 해 온 노력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찔한 장면. 함께 훈련을 받던 김소연마저 "아... 그 말만은 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이후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고 싶어서 팔굽혀펴기하는 동작을 트레이너에게 배웠는데, 근력이 부족해 하나도 못하는 자신에게 트레이너가 "여자와 남자가 하는 방법이 다르니 여자 방식대로 하라"고 해서 그 방식을 익혔다면서 해명 아닌 해명을 하였다.[* 나무위키의 [[팔굽혀펴기]] 문서에도 적혀 있지만, 팔굽혀펴기를 잘 못하는 초보자에겐 무릎을 대고 하는 것이 권장되기는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팔굽혀펴기를 어려워하는 것 또한 사실이고. 하지만 당시 분위기와 상황, 군대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당연히 그런 소리는 안 통할 것이라는 게 뻔했기 때문에 이 해명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다.] 소대장이 팔굽혀펴기를 20번을 하라고 했을 땐 어떤 식으로든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자신이 배운 방법대로 하겠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했는데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논란이 된 것은 맹승지의 의도가 아니라 "여자는 이렇게 안 한다"는 성차별적 표현의 경솔함이 문제였다. 무릎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느냐의 여부는 남녀의 차이가 아니라 근력의 차이지, 성별의 차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남녀차별적 인식으로 읽힐 수 있는 발언을 몇 번이나 반복하였기에, 실제 부사관 후보생이 아닌 사람이 예능에서 한 발언임에도 저렇게 논란이 된 것이다. 만약에, 맹승지가 팔굽혀펴기를 하나도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것보다 큰 문제로 여겨졌을까? 당연히 전혀 다른 문제이며, 그걸 오해라고 표현하는 건 엉뚱한 해명이나 다름없다. 사실, 본편에 방영된 갈굼을 당하는 내용은 상당히 편집되고 걸러진 것이라고 한다. 워낙에 많이 갈굼을 받은 것 가운데 추리고 추린 것인데, 이 과정에서 2개의 장면을 교차편집하다가 시간 순서가 꼬인 장면이 눈에 띄면서 조작 논란이 다시 한 번 터져나오게 되었고, 결국 제작진이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3792&yy=2014#axzz3C2kPIi2u|"너무 많이 혼난 것 같아 그를 보호해 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다"]]'''라면서 제작진들 스스로 편집된 것이라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훗날 후일담에서도 다른 출연자들이 '''"그게 (맹승지가 갈굼 당한 거) 다 나가면 큰일난다."'''라고 추가로 인증했다. '''이러니까 가짜 사나이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애당초 이러한 장면을 내보냈다는 것 자체로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 가뜩이나 남녀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던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했던 아니던) 저런 발언이 방송에 나가면 큰 문제가 발생하리라는 것은 명백했기 때문에, 제작진이 편집에서 잘라냈다면 불필요한 논란도 사라지고 맹승지도 보호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해당 발언은 그대로 전파를 타고 나갔고 결국 맹승지는 지상파 예능에서 자리가 없어지다시피 했다. 해군 편의 장주미 소위 건[* 점호 시간에 목청을 높이며 병사들을 혼내는 장면이 나갔는데 사실 제작진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방영분에서는 마치 장 소위가 원래부터 성격이 까칠한 것처럼 편집되어 나왔다. 이 때문에 부대가 발칵 뒤집히고 장 소위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이 그러하듯 제작진의 악랄한 '''사람 한 명 잡아다 구멍 이미지 만들기'''가 제대로 발동된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의도적으로 맹승지에게 구멍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편집한 장면은 그 외에도 많다.''' 의류대와 관련하여 이혜리와 같은 잘못을 동시에 했음에도, 맹승지 한 명만 실수를 한 것처럼 자막을 만들어서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던 것이다. 사실, 이것은 맹승지가 더 걸리기 쉬운 위치에 있었던 원인이 컸다. 그리고 혜리는 문 바로 옆에 있어서 입구에 서있었던 훈육관의 시야에 잘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훈련소에서 삽질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이미지가 안 좋게 박혔던 것이 문제였다. 4회에서 드디어 유격훈련 중 홀로 성공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방송이 끝난 이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혜리는 그날 여자부사관 후보생이나, 국가대표 박승희도 못한 것인데 승지만 해냈으니 그날의 히어로라고 평가했다. 사실 부사관학교에서는 딱히 모난 부분도 없이 무난하게 잘 지냈음에도 첫 단추를 너무 잘못 꿰는 바람에 비호감스러운 이미지가 너무 깊어서 이것만으로는 쉽게 좋은 이미지로 반전시키지를 못했다. 게다가 혜리와 지나도 패배한 5화 봉 격투에서 악받혀 싸워 역전승을 거둔 것은 단 20초 내외로 압축되어 나갔다. 마지막 방송에서 말하길, 기사의 댓글들을 전부 봤다고 한다. 첫날은 빵빵 웃으면서 봤지만, 3일째부터는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사실, 냉정하게 보았을 때 맹승지의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것이고 그저 맹승지만 욕하기 보다는 반대로 억지스런 설정을 만들어 준 제작진을 상대로 욕해야 될 일이다.''' 2015년 초에 겨울 여군특집 2기 이후 지속적으로 3기, 4기가 방영되면서 점점 막장테크를 타는지라 의도치 않게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훈련소에서 이전보다 물러진 분위기와 거기에 맞춰서 엄청나게 모자란 모습을 보여줬던 여성 연예인 출연자들을 보면서 "맹승지가 2기에 나왔으면 쉽게 적응됐던 데다 욕 안먹었을 것이다", "2기에 나왔으면 에이스가 됐을 것이다."등의 평가가 줄을 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